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전 하나 시티즌/대전 시티즌 시절 (문단 편집) ==== [[최윤겸]] 감독 ==== 취임 기간 : 2003.01.08 ~ 2007.06.30 재임 시즌 : 2003 ~ 2007 2002년에는 대내외적 악재에 시달렸지만 2003년 당시 구단주였던 [[염홍철]] 대전시장의 지원 및 [[최윤겸]] 감독의 지도로 팀을 추슬러 반등에 성공하며 그야말로 리즈시절을 누렸던 해였다. 공격형 미들 [[이관우]]를 비롯하여 좌우 날개에 [[공오균]], 김종현, [[알리송 바후스 모라이스|알리송]] 등 빠른 발을 가진 선수들과 최전방 [[김은중]]으로 이어지는 공격라인에 [[주승진]], [[최윤열]] 등의 노련한 수비진과 최은성이 버티고 있는 골문 등 역대 대전 전력 중 가장 조직력과 짜임새를 갖춘 시즌이 2003 시즌이었다.전년도 단 1승에 머물렀던 팀이 그야말로 환골탈태하여 팀 연승 기록을 갈아치우며 홈승률 77.3%, 평관 1만 9천, 주중 최다관중 4만 3천 7백명을 기록한다. 그야말로 대전의 전성기. 구단도 시민들도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이관우]] 항목에서 발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9&oid=052&aid=0000008732|#]] 또한 2006년 신인으로 입단한 [[배기종]]이 좋은 활약을 보이며 축구팬들이 뽑은 '2006년 가장 기대되는 최고 신인선수'에 선정되는 등 [[염기훈]]과 함께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급부상하였다. 하지만 그 해 여름 [[전남 드래곤즈]]와 사전접촉을 했다가 적발되었고, 이에 대전 구단은 처벌 대신 배기종을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의 이적을 추진하였다. 하지만 배기종이 이를 거절하면서 대전 구단은 그 해 12월 1일에 그를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하면서 배기종은 신인상을 놓쳤고, 팬들로부터 '배신기종'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큰 비난을 받았다. 2007년에는 3월 최윤겸 감독이 [[이영익]] 코치를 폭행하여 중상을 입힌 불미스런 사건을 일으켜 사임 의사를 표명하였지만, 대전 구단 측에서 6개월 감봉의 징계를 내린 뒤 이영익 코치와 화해시켜 일단락되는 듯 했지만, 6월 폭행 혐의로 이영익 코치가 최윤겸 감독을 고소하면서, 결국 최윤겸 감독과 이영익 코치 둘다 구단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해임되었다. 이에 최윤겸은 대전 구단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고, 2007년 11월 대전지방법원에서 최윤겸 감독에게 징역 1년 및 집행유예 2년, 축구교실 사회봉사 80시간의 처벌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